with All _ singapore & malaysia (6) by mangddo




[5th. July. 2014. Saturday]


오늘은 그냥 터덜터덜 한량짓 해보는 날
조식 한판 때려주시고 MRT타러 왔는데 내려달라고 진상짓하시는 삐삐
만실의 한을 풀으러, 마리나베이샵스로 출동합니다!
내리자마자 보이는 출입구 이정표
가는길에 저렇게 벽화도 예쁘게 그려져있어요.
쭈우욱- 걸어가니 저렇게 입구가 나오네요.
입구부터 조명색도 다르게 반짝반짝!
수로형태를 따라 걸으니 나오는 TWG
싱가폴 어디에나 있지요:)
금으로 만든 잔을 사올까 하다가, 공항서 걸릴까봐 쫄은 두 부부는 아무것도 사오지 못했답니다 -_-

저 옆으로 지나는 수로를 따라 곤돌라도 운행하고 있었어요.
뭐 좁아서- 그렇게 여유부리며 경치를 만끽하며 타기엔 별로인듯해요.
가격도 생각보다 사악했던 기억
이 브릿지 근처에 프랑스 레스토랑이 맛있다고 싱가폴 사는 지인이 말해줬었는데 삐삐가 내달려서 허둥대는 바람에 잘 찾지도 못했네요.
대신 눈에 쏙 들어온 빈스트로 - 네, 모두들 생각하는 Bean과 Bistro의 합성어겠지요.
아직 한국엔 입점 전이지요.
조식을 안먹었다면 여기서 먹어보았을것을...

아직도 여기서 못먹고 온게 한이 되는군요!
기본적으로 커피빈은 케익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질이 괜찮다는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아이쇼핑 하고 삐삐를 위한 캐스키드슨 가방을 구매하는 동안 아빠와 질주본능으로 내달리신 삐삐
사진은 없지만, 캐스키드슨 for Kids는 로고가 'Cath Kidston' 이 아니고 'Cath Kids' 더라구요:D
완전 귀엽죠
한국에선 철수한 다미아니도 보이고.
결혼 예물은 다미아니로 하고싶었으나...
안녕 ;ㅅ;

이렇게 대략의 쇼핑을 끝마치고 호텔로 가서 쇼핑물건들을 다시 놔두고 우린 오차드쪽으로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삐삐는 유모차에서 잠들고, 우리는 점심먹으러 아이온 오차드의 푸드리퍼블릭으로 갑니다.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푸드코트 체인점이에요.
비보시티에도 있었고, 거의 모든곳에 다 있던듯하네요.
요즘 대한민국엔 이것과 비슷하게 푸드엠파이어라고 있지요?
비보시티에서 살짝 망했던(?) 비프누들에 다시 도전!
이 집껀 좀 괜찮았어요:)
채소도 아삭아삭. 고기도 많았었고 (좀 질겼지만;;;)
불맛이 많이 나서 좋았답니다!
누피는 출입구쪽에 위치한 해산물 음식 파는 가게에서 '오징어덮밥'을 생각하며 주문
매콤한게 괜찮았어요.
물론 한국사람이 상상하는 그런 매콤함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맛있게 먹었다지요.
그리고 생맥주 한잔씩! 1잔에 S$9.8
내가 주문했던 그 비프누들집
사람들이 줄서서 주문하더라구요.
가격도 착했었고- 대략 S$6 언저리였던걸로 기억해요.
추억의 색연필
매장까지 있고, 우리나라는 알파문고에서 만나는 아이인데...
왠지 멋드러져요 ㅎㅎㅎ

그렇게 대충만 둘러보고 무스타파로 가기로해요.
뭐 왕창살건 아니지만 많이 싸다, 물건이 많다 어쩐다 말이 많아서 발품팔러 가보기로 합니다.

뭐 사진은 없습니다.
길도 좀 헤맸었고, 재미도 없었고 괜히 갔다 싶기도 했고.
카페보니까 수분크림도 엄청싸고 신기한 물건 많아서 어쩌고 저쩌고 쓴 분들 많던데.
전 히말라야 수분크림 사러 갔었거든요.
근데 교통비 쓰고 갈 바에야 그냥 Watsons에서 사는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정말 트렁크 하나 채울정도 사지 않을거면 안가는게 시간절약 돈절약인듯합니다.
게다가 좀 무서운 동네;;;
암튼 그래서 살짝만 돌아보고 살거 없으니 괜히왔다 어쩐다하며 서로 빈정만 상했다가 바로 숙소쪽으로 돌아왔어요.
오늘 저녁식사는 맨하탄피쉬마켓!
선텍몰쪽에 있다지요.
꺄올
음식기다리며-
우리가 앉을때까지만해도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네요.
콜라
내가 좋아하는 이름모를 브라운소스 얹어진 매쉬드포테이토
그리고 피쉬앤칩스
얘 짱!
음식타령 하던 삐삐가 피쉬들 전부 아작냈던 아이!
따뜻해서 나오는데 정말 맛났어요
새우알리오올리오
얘도 맛있었어요. ㅎㅎㅎ
통실한 새우가 많이많이 맘에 들었어요.
삐삐또 한입에 새우 쏙 넣고 우물떡거리고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가격은 세금 포함해서 S$45정도니까 약 3만7천원정도의 가격
세금이 붙어서 이러하니 어쩔 수 없는 가격;;;
피쉬앤칩스 주제에(?) 좀 높은 가격인듯하지만, 그래도 삐삐도 잘먹고 우리도 잘 먹었으니 완전만족!

나중에 또 가라면 또 가겠어요!


to be continued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mouse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