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All _ singapore & malaysia (4) by mangddo




[3rd. July. 2014. Thursday]


오늘은 센토사를 떠나 싱가포르 시내로 숙소도 옮기는 대이동의 날!

마지막 날 보는 하늘이 뭔가 갱장히 고급지어뵈요.
누피가 밤새 카지노붕붕을 하고 온지라...
삐삐와 마미는 유니버셜 근처의 스타벅스가서 자리하고 간단히 조식을 챱챱합니다.
삐삐는 바나나, 어미는 소이라떼로-
방에 들어오니 누피도 잠이 깼고, 삐삐도 자기 짐 싸다가 며칠전 비보시티에서 구매한 스미글 백팩 짊어지고 좋다고 샴푸캡쓰고 한참을 돌아다니고 놀고-
드디어 체크아웃!
잘있어, 하드락!
수영장, 너 쫌 멋졌다 ㅎㅎㅎ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하니 대략 S$20 내외였어요.
파란색 택시였던걸로 기억하고있어요.
짐이 수두룩빽빽하니 대이동시엔 택시를 이용하는게 아무래도 용이하겠지요.
MRT를 타고 이동하려던 나의 계획은 철저히 무산된걸로~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는 룸전경
최소 MBS에서 3박을 하려 했으나 방이 없었던걸로...-_-
만실이라고 대답온거 보고 화들짝
나름 가장 비싼 호텔인데 만실이라니, 그것은 역시 수영장의 영향이었던걸로 결론 내었어요.
마리나 만다린 호텔은 이렇게 속이 빈 강정형태의 건물이에요.
예전에 묵었던 만다린 오리엔탈도 비슷한 형태로 지어졌는데-
이 곳을 택한 이유는 쇼핑몰과의 거리도 그렇고, MRT역과 가까운 위치가 가장 큰 몫을 하였다지요.

들어가보니 룸컨디션도 그다지 나쁜것 같진 않고, 조식이야기는 다시 하겠지만 좀 별로였다지요.
뭐 호텔이 싸니까요;;; 
Anyway.  

마리나 스퀘어몰 지하에 있던 가렛팝콘
너 잘만났다!
믹스로 구매한 버터팝콘과 캬라멜팝콘
종류는 6-7가지 되지만 난 우선 초보자이니까 가장 무난한 아이로:D
레고랜드와 싱가포르동물원 티켓사러 차이나타운에 있는 피플스파크로 가보아요.
MRT 기다리며 아빠 싸다구! 날리고 좋아하시는;;;

뭐 피플스파크 사진은 없습니다.
차이나타운에 내리자마자 역 출입구 안내판을 보니 People's Park 쪽으로 가는 입구가 써져있어요.
그쪽으로 나가자마자 바로 1미터앞이 Pelple's Park Centre 입니다.
그곳 3층이었던가...? 로 올라가서 Sea Wheel Travel 이라는 곳에 가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초록색 간판이었어요.
삐삐는 26개월이었었으니까, 어디든 무료이니 성인꺼만 구매하면 되는것이었지요.
레고랜드 S$38 * 2 = 76 / 동물원 S$21 * 2 = 42 해서 총 S$118 이었어요.
원래 레고랜드는 말레이시아 돈으로 150링깃 (약 S$58.5 per 1) 이고 동물원은 싱가포르 동물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20% 할인해서 S$28 per 1 이니 대략 합쳐만 보아도 약 S$58(한화 대략 48,000원) 을 세이브 한 셈이지요.
MRT 비용 내고 찾아가서 살만 한것같아요.
그렇게 티켓을 구매하고 차이나타운 MRT역으로 들어가서 차이나타운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나가보아요.
이곳에 꽤 오래된 딤섬집이 있다고 해서 그곳을 갈 생각이에요.
또 역에 들어가 차이나타운으로 나가는 입구로 나갔습니다.
오른쪽엔 비첸향도 보이고 뭐 그래요.
쭉 나가서보니 첫번째 삼거리가 있어요.
그곳에서 우회전해서 쭈우욱- 갑니다.
이런길을 쭈우우욱 가요.
가다보면 길을 한번 건너서 노란색 건물이 왼편에 보여요.
그 건물 맞은편에 있는 2층에-
이렇게 얌차라고 하는 딤섬집입니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서 유모차를 누피가 들고 올라가는 번거로움이...

우선 뭔가를 좀 먹어보기로해요.
메뉴판사진이고 뭐고 없어요.
주문하자마자 빨리 나오길 다리떨며 기다리다가 음식사진만 재빠르게 찍고 입으로 고고씽!
치킨어쩌고였는데 이거 쫌 괜찮았어요:)
이 빨간 매콤소스에 찍어먹으니 달달+매콤이 합쳐져서 꽤나 조화로운맛!
자꾸 노래부르며 좋아하길래 어쩔수 없이 유투브를 틀어주고는 -_-
음식 한가지 나오더니 마가 좀 뜨는군뇽;;;
아 배곱하...
그리고 나온 우리의 딤섬이들
언제나 내가 싸랑하는 샤오롱바오 +_+
그리고 새우어쩌고...
이거 쫌 별로 -.-
메뉴판 사진을 안찍어오니 딤섬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이것도 새우가 들었던 아이인데- 뭐 그럭저럭했어요.
피가 얇아서 밀가루 맛이 많이 안나서 좋았다는-
거의 새우만 시킨듯? -.-
허나 샤오롱바오가 가장 맛났었다는게 결론.
누피가 시킨 치킨라이스
이런식으로 나올줄 몰랐지만, 약간 닭강정같은 치킨에 밑에 밥이 있어요.

얌차가면 부페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시간이 2시부터 시작이던가 그렇던데.
사실 부페가 1인당 S$24안거 했던거 같은데, 전 그돈주고 부페는 먹지 않을거 같아요.
둘이서 3-4개만 먹어도 배부른데 말이지요.
우리 부부는 맥주를 4병시켜서 이 날 식사값의 반 이상을 차지했지만 -_-
총 S$66.2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Esplanade 역으로 돌아가서 좀 걸어서 선텍몰에 가보기로 했어요!
가장 큰 목적은 점보마트!
맥주를 사야지요. 우후후후후후후...
마리나스퀘어에서 선텍몰 가는 브릿지 문앞에 마련된 이벤트홀
누군가가 전시회를 하던데, 저 종이로 의자를 만들었더라구요.
앉아봤는데 완전 편하더라는:D
전부 이렇게 종이로 만들으셨더라구요.
그리고 가는길에 발견한 고디바!
8싱달이면 싼건 아니지만 맛은 봐주기로 했어요.
항상 내가 마시는 밀크쪼꼬!
음~
아주 별로에요.
정말 밍밍해요.
역시 하와이에서 먹는 고디바가 짱인듯 T_T
이곳에도 아스톤 스테이크가 있군요.
한번더 먹고 싶었지만- 아직 먹어야 할것들이 좀 있으니 정 먹을게 없으면 다시한번 들르는걸로!
그리고 한번 가서 챠묵해줘야할 맨하탄피쉬마켓
피쉬앤칩스, 놓치지 않을거에요.
점보마트에 도착, 카트에 삐삐님 태우고 출동!
1싱달을 꽂아야만 카트가 갑니다.
새동전 / 헌동전 보이시죠?
맞는곳에 쏙 넣어보아요.

뭐 마트야 한국이던 싱가폴이던 거기서 거기!
그래서 사진은 없고, 물건은 좀 샀고...
계단이 있던곳이 있어서 엘레베이터가 있길래 탔는데...

그냥 문으로 열어서 타는 엘레베이터였는데 거의 기중기 수준!
진짜 옛날에 만든거 같더라구요.
발판만 위로 올라가는데 그 한 층을 너무 오래 올라가고 덥고...
소리는 막 금방이라도 끊어질거 같고...
이렇게 위/아래 버튼 2개밖에 없어요.
벽은 가만히 있고 발판과 옆면만 올라가는, 한마디로 ㅂ 안에 타서 ㅂ 만 위로 올라가는거죠.
문은 이렇게 미닫이;;;
아 무셔...

어쨌든 호텔로 돌아가 장 봤던 아이들을 방에 두고 클락키로 갑니다.
오늘 저녁은 송파바쿠테에서!

택시타고 갔는데 대략 8싱달? 6싱달? 정도였던거 같아요.
송파바쿠테 가자고 안하고 클락키에서 내렸다고 누피가 지랄지랄.
좀 구경하면서 여유를 갖고 가고싶었다고.
나도 젊은 공기좀 마시고 싶었다고.
하지만 길을 좀 헤맸던 탓에 나도 약간은 후회했던걸로 -_-
어쨋든 내려서 오니 좋네요.
몇년전보다 많이많이, 아주많이 변한 클락키
언제나 멋지구리하구나 넌!
우리가 길을 잘못갔었는데, 알고보니 더 오른쪽 센트럴 건물 바로 길건너 편이더라는!
우린 막 지하도로 더 걸어가고 난리쳤었는데, 구글맵 너 이번에 좀 형편없었어!
역시나 유명맛집답게 줄을 길게 서서...
옆집엔 문을 꽉 닫은 지점(?)스타일도 있었는데 아마 에어컨을 틀고 있던듯해요.
허나 거기나 여기나...

그곳은 가게도 더 작은데 줄 서있길래 그냥 줄이 빨리 들어가는 곳으로 고고!
더운곳인데도 이 가게는 에어컨도 없이 그냥 밖이고 안이고 없이 앉아서들 먹어요.
그래도 밥먹을땐 더운거 몰랐다는- 아마도 곳곳에 붙어있는 선풍기 덕이었겠지요.
앉아서 주문하자마자 내부만 슬쩍 찍어보아요.
주문한 음식들이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얏호!
가장 유명하다는 그 메뉴판 첫번째에 있는 그 아이! 바쿠테:)
메뉴판에는 Pork Rips Soup이라고 돼있어요.
한국식 족발맛이 났던 아이
소스도 전부 맛났었는데, 살코기보단 껍질이 많이 있었어서 한국인이 먹기엔 좀 느끼했던-?
그래도 밥에 소스 비벼먹으니 맛났어요:)
느끼할까봐 주문했던 초이삼
같이 먹으니 괜츈!
누피가 피클맛을 상상하고 주문한 아이
분명 이름에 'salted'라고 써있어서 주문하지말자했거늘...
정말 소금에 퐉퐉 절여주신 아이.
1싱달 정도지만 괜시리 쓸데없는 돈은 쓰지 말아보아요;;;
그리고 맥주가 없는 이곳에서 주문한 음료도 있어요.
누피입엔 안맞았지만, 더운곳에서 시원하게 해줄 음료정돈 필요하지요!

영수증을 안받아와서 가격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40싱달 이내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누피는 바쿠테 육수를 후루룩 후루룩 마셔서 옆자리 앉은 손님들이 다 쳐다볼 정도!
더웠지만 맛있게 만족스러운 배부름을 가지고 식사를 마쳤어요.
너 좀 괜찮은 데였어
불빛이 번쩍이며 움직이고 있는게 공중그네? 같은 아이
삐삐님도 눈을 못떼고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언냐오빠가 소리지른다고 걱정하십니다.
오른편 UFO스러운게 공중그네
예전같으면 탔겠지만, 애 낳은후 뭔가 좀 겁이 많아진 -_-
클락키에서 집으로 갈 시간
갈땐 다시 MRT로:)
풍골 방향에서 타서 도비것에서 갈아타서 갑니다.
도비것을 도대체 이번여행에서 몇번이나 지나쳤는지 ㅎㅎㅎ
방에 들어와선 팝콘에다가 맥주한잔씩 하고 잡니다.
맥주는 그냥 타이거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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