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All _ singapore & malaysia (2) by mangddo




[1st. July. 2014. Tuesday]


어젯밤, 누피는 우리를 재우고 카지노로 씐나게 떠나고 새벽에 들어왔지만
아침 7시부터 기상하신 삐삐사마덕에 누피도 억지기상을 합니다.

어제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디즈니팩 우유를 아침부터 드링킹하시는 삐삐

맛있쒀?
내가 본 싱가폴 우유중 유일하게 멸균우유가 아니었던 -_-
더운 나라이라 그런지, 우유가 99,8%는 멸균우유이더라구요.
삐삐가 싫어하는 그 맛!
누피가 잠을 푹 잤던지 말던지 삐삐와 나는 상관없이 우리 갈 길을 가요.
지금은 센토사 익스프레스타고 비보시티로 갑니다.
쇼핑몰이라니까 뭐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
센토사익스프레스(모노레일)타고 비보시티로 가는 길
센토사에 숙박을 하는 여행객들에겐 호텔에서 나눠주는 프리티켓이 있어요.
숙박일 전부에 무료로 왔다갔다할 수 있는!
그래서 우리도 공짜로 비보시티 갑니다요.
가자마자 들른 곳은 아점을 해결하기 위한 푸드리퍼블릭
호텔예약시 조식이 전부 불포함이었던 선택뿐이었어서 -.-
괜찮아요, 우린 원래 아침 안먹는...ㅎㅎㅎ
한바퀴 빙- 돌다가 새우탕면 같은걸 하나 주문해봅니다.
아저씌, 뇰심히 만들고 계시는구만요.
그 와중에 차콰이테우 맛있다고 한 가게로 가보아요.
블로그를 뒤적뒤적 하던중 어떤분이 무지막지하게 짱짱! 막 이러면서 폭풍칭찬을 하길래...
그 칭찬들을 줏어서 줏어서 모아모아- 펄러덕 펄러덕 이곳을 선택했네요.
이게 저 사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온 차콰이테우 ;ㅅ; 엏응ㅇ히ㅏ엏 어하잏 이허 ㅇ시아ㅓㄱㄴ망러 ㄴㅁ
그래도 요 락사보다는 나았던...으헝헝헝ㅎ이ㅏ헝 ㅎ언미안러 ㅣ안머라ㅣㄴㅁㅇ러아ㅣ널
삐삐사마 미안해
넌 그냥 곰젤리 먹어 ;ㅅ; 흑...
그렇게 대충 배를 채우고 싶진 않았지만, 기분 미묘하게 배를 채우고 난뒤 새로운 음식을 먹기위해 쇼핑을 해보아요.
이곳은 슈퍼히어로 관련 티셔츠를 파는 샵!

삐삐를 위한 슈퍼맨 티셔츠를 골랐는데 앞의 슈퍼맨 블링블링 비즈장식이 레드+실버로 된 건 삐삐사이즈가 없어서 실패
잉- 사고싶었는데 ;ㅅ;
게다가 할인하고 있었어서 더더욱!
그렇게 지나가다가 칼스쥬니어 햄버거집을 만났어요.
삐삐를 위한 후렌치후라이와 바닐라쉐이크 주문!
후렌치후라이 S$3.4 + 바닐라쉐이크 5.9= S$ 9.3
환율적용 안하고 저 나라 국민이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저 2가지는 9300원 수준인 꼴.
KFC에 파트타임잡 구한다고 시간당 S$5.3 이라고 써있던데-
진.짜. 물가 살인적이군요 -.-
하지만 환율 적용하면 7500원 정도. 이것도 싸진 않네요;;;
아님 칼스쥬니어가 유독 비싼 집일테지요!
그렇게 다른곳의 쇼핑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토이져러스
삐삐의 천국!

토이져러스 문앞에 저렇게 멀라이언이 서있었는데, 얼핏 보고는 멀라이언이 토하는줄 알았다지요.
눈알까지 저렇게 부릅뜨고 있어서 더.더.욱.
싱가폴에도 있던 삼성 갤럭시탭 키즈
여기서도 탭탭ing
우왕 미니온.
알라븅.
일렬로 멋지게 서있던 빠방이들
삐삐는 1번부터 차례대로 다 탔습니다.
구매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퍼들점퍼들
그냥 이거 살걸!
그렇게 토이져러스에서 1시간넘게 뛰노시더니 결국 유모차에서 잠드셨답니다.
저렇게 후렌치후라이 하나 먹다가...

저걸 입에서 뺐더니 어찌나 난리치고 울고불고 짜증내시던지.
물고 뭐하자는거냐고 도대체 -_-
그래서 아까의 그 미묘하게 기분나쁜 배부름을 없애보고자-
또! 또! 인터넷에서 줍줍한 정보로 비보시티내의 BOSSES라는 딤섬집을 찾아갔다지요.
뭐 이렇게 2014 S/S 딤섬 리스트가...
메뉴판 이름이, 뭔가 옷감냄새 실밥냄새 날거같아 킁킁=ㅂ=
이상한 생선 껍데기튀김이 나오고-
이것도 먹는구나...싶게 -_-
낮술의 대명사(?) 타이거 병맥도 같이 주문하고
XO소스로 볶은 해물볶음밥이던가 새우볶음밥이던가
한국보단 조금 더 많이 들어있던 새우몸통들
가장 무난한 샤오롱바오
그냥 정말 무난하게 먹었어요.
퀸오브쇼마이
싱가폴 여행 카페내에서 어떤분이 호텔에 근무하는데 쵝오쵝오 짱짱! 또 이러셨길래
누피에게 이거 짱짱이래 짱짱 괜시리 퀸이 아니라고 말하며 주문했는데
증말 짱짱! 나혼자 죽을순 없다 다들 꼭 드세요!
막 입에서 녹는다는데 사실 너무 퍽퍽했어요.
비프어쩌고라이스롤 어쩌고 써있길래 주문했는데 비프와 라이스롤이 따로 나올줄은...;ㅅ;
그래서 결국 점저도 망해버린...-_-
하아...
자고있는게 다행일거야.
또 미묘하게 기분나쁜 배부름으로 모노레일에 오른 누피씨
비보시티 안뇽
다신 만나지말자
넌 정말 먹을것 없는 곳이었다!
그리고 모노레일서 내려 호텔로 가던중
사람들은 일부러 보러간다는 거대 멀라이언이 보이고있어요.
그냥 멀리서만 찍어요.
아까 봤던 레고 멀라이언이 오버랩되면서 그냥 비웃고 지나가보아요.
그리고 우린 호텔 수영장으로 갑니다.
토이져러스에서 산 모래놀이 셋트 S$5
발꼬락에 모래를 묻히지 않으려는 안간힘
도대체 왜 싫은걸까나!
그리고 아빠와 같이 수영장에 풍덩-
역시 토이져러스에서 구매한 구명조끼도 입고 들어가보아요. (대략 S$23 정도?)
이렇게 발로 찍어내려도 발꼬락에 준 힘은 풀지 않던 삐삐사마 -_-
뭐 열심히 물 퍼나르고 ㅎㅎㅎ
구명조끼는 턱에 닿고 난리도 아니고
중국어밖에 안들려서 싱가폴인지 중국인지 어딘지...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그렇게 거의 3시간동안의 물놀이를 마치고 다시 먹으려고...
유니버셜 근처에 있던 타이음식점이 몰려있던 곳으로 들어가보아요.
아...근데 견딜수가 없어 ;ㅁ;
향신료 냄새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있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뛰쳐나와버렸다지요.
넌 내일 나랑 얘기좀 하자꾸나. 버셜아.
다시 밥집을 찾으러 가는 길에 있던 허쉬초콜렛샵
키세스냔들.

뭔가 아잉- 스럽지만 손은 가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쪼꼬순이이지만 키세스쪼꼬 안좋아해요.
그래서 그른가, 정은 안가네.
허씨아저씨인형
삐삐님께선 저 허씨아저씨중 오렌지컬러인 리세스씨인형 득템하셨다지요.
그 인형이름은 손쉽게 허씨.
리세스미니야 *ㅁ*
너 이 언니따라 한국좀 가자
그래서 결국 나와서 간 곳이 카지노가 있는 곳에 위치한 마츠리라는 일식집
누피가 자꾸 스시스시 외쳐서 간 곳인데...

정말 안땡겼거든 -_-
이름답게 축제스럽게 한쪽벽만 장식하고 전등도 와구와구 끼워놓았고
타이거 생맥은 또 주문했고!
삐삐를 위한 7가지 계절채소가 들어간다는 우동
뭔가 국물이 우동스럽지 않게 걸쭉한 울면같은 스타일?
그렇다고 간이 잘 맞춰진것도 아니고-
아아...
증말 못먹겠다!
누피가 주문했던 타고 와사비
먹어보면 본고장(?)의 맛인지 아닌지 안다더니 아니라고 짜증내던 -_-
니가 오쟀잖아 이 새찌야...
그래도 국수순이 삐삐는 우동을 좀 먹어주긴 하네요.
딱해라 ;ㅅ;
그나마 가장 나았던 새우튀김
최악이었던 스시
생선 겁니 오래된듯한 느낌
아니면 너무 오래 쪼물딱거린 느낌
뭐 두가지중 한가지
우동 먹고난 후에 새우튀김 먹는 삐삐
그래 많이 먹어-
더 강하게 이 가게에 오지말자고 못해서 엄마가 미안해 ;ㅁ;

이렇게 먹고는 S$104 정도가 나왔어요.
돈이 아깝겠어요, 안아깝겠어요?

울고싶어요. 증말.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있던 Bread Talk
그 유명하다는 문어털(?)이 날린다던 그 빵
베스트셀러라고 턱-하니 써있네요.
맛은 그냥 막 우와아아아 끼야아아아악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하네- 입니다.
지금 다시 먹고싶니? 하면 아니. 그정도까진-이라고 할것같아요.
아직까진 괜찮아요.
그리고 나와서 가던 길에 있던 가렛팝콘
너 나중에 이 누나랑 대화좀 하자꾸나-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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