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All _ singapore & malaysia (1) by mangddo




[30th. Jun. 2014. Monday]


갑니다 갑니다 안녕 'ㅂ'

오전 10시50분 비행기인지라 아침 5시부터 부산스럽게 일어나서 준비해보아요.
김포공항까지 9호선으로 간 후 공항철도로 갈아탑니다.
공항철도에서 내리는순간 어느새 잠이 들어서 유모차에 눕혀봅니다.
잘도 자는구나...
항공비에서 좀 아껴보겠다고, 이제는 삐삐도 항공료에 큰 몫을 담당하는지라 무조건 싸게 싸게-
중간에 한번 쉬어서가니 더 좋다고 혼자 합리화시키며 베트남항공사를 선택해보았어요.

아시는분은 다 아는 웹 체크인 서비스
미리 인터넷에서 수속을 다 마치고 좌석까지 지정해서 갔습니다.
수속 안한분들은 줄을 쫘아아아악- 정말 우리나라 베트남언니들과 결혼 많이들 하셨구나, 휴가삼아 베트남 가시는구나
정말 줄이 쫘아아아아악- 똬리를 틀고 있었는데 웹체크인쪽 아무도 없어서 금방 수속 끝났어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잘한 일인듯!

그렇게 수속도 간단히 잘 마치고 출국심사도 마쳤지만, 버츠비 매장을 찾아 헤매던 통에 사진도 없고 아무것도 못먹고
비행기로 득달같이 달려가버렸네요 -.-

공항엔 버츠비 매장이 없습니다요. 모기퇴치 스프레이좀 사려고 했건만!

엄빠 중간에 자리차지한 삐삐사마
여행 잘 보내자며 부녀가 yeah- 하며 주먹을
이륙하면서는 소리가 좀 컸나, 양손으로 엄빠손을 꽈악!
하늘에 오르자마자 벨트풀고 창밖을 내다봅니다.
아이 씐나:D
베트남 항공에서 주는 맥주는 시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얼음 달라고 하면 얼음을 줍니다만, 천천히 음미하며 마실수는 없어요.
얼음이 녹으믄 호프맛워터가 되기 때문;;;
맥주는 차가워야 제맛인데...
그래서 그랬나 베트남 맥주는 개인적으로 입에 잘 안맞았어요.
삐삐는 우유한잔!
맥주맛은 죄다 별로 
그리고 나온 기내식
뭐 맛있다고 하는분들이 대체로 많았던듯 했는데, 같이 나왔던 쉬림프 샐러드에서 약간 플라스틱냄새같은? 냄새가 나서 입에도 못댔지요.
새우 좋아하는 삐삐도 새우를 뱉어낸...-_-
그리고 잠드신 삐삐사마
그래, 잘자라!
도착할때쯤 기내가 밝아지니 깨신 삐삐사마
머리 상투튼걸 풀었더니 뭔가 뽀까뽀까해진 모습 ㅎㅎㅎ
펌이나 시켜볼까 'ㅂ'
그리고 이곳은 베트남 호치민 공항
분명히 공항에서 유모차를 쓸테니 달라고했는데 내릴때도 안주고 트랜스퍼에도 안줘서 결국 베트남항공사 직원들이 왕창모인곳으로 달려갔어요.
유모차 달라고 했는데 없었다. 혹시 잃어버렸는지 확인해달라.
그러니 우리의 트렁크들과 이미 싱가폴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아 뭐지.
왜 문앞에서 안준거야!
그래서 결국 푸드코트로 가서 버거킹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쥐어주고-
베트남 와퍼도 먹어보고 'ㅂ'
베트남 감자튀김도 먹어보고!
베트남 쌀국수!!! 리얼 베트남 쌀국수도 먹었다지요:)
좀 색다른 맛이에요.
혹시 여정이 저와 비슷한 분들, 꼭 가서 드셔보아요!
싱가폴도 아닌데 타이거맥주들고 싱가폴 공항인척, 해보아요.
그렇게 쳐묵했는데, 비행기 타고 또 쳐묵어요.
배불러도 낸 돈이니 쳐묵어요.
저 면에 소고기 나온 기내식이 4가지중에 가장 나았던듯 해요.
고기는 어마무지하게 질겼지만 -_-
소스가 맛났어요. 야무야무.
삐삐가 찍은 첫 인간사진
기다림에 지친 삐삐사마
슬슬 싱가폴이 보이고-
도착!했습니다.
유심칩을 사러 가보아요.
그 유명하다던 공항내 치어스.
스타허브유심밖에 안팔던데, 갤4와 갤3에서 전부 먹통 -ㅁ-!!!
리펀드도 안되고...
누구 사실분? ;ㅅ; 개당 만원에 팔께요
유심 2개산다고 받은 인형 같이 드릴께용으헝헝헝헝헝헝 ;ㅁ;

MRT타고 하버프론트역에서 센토사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유심갖고 씨름하고 시간도 늦어서 그냥 택시를 탔어요.
파란색 택시였고, 대략 S$28정도 나온듯 하네요.

그렇게 열심히 핸드폰갖고 씨름하다가 도착한 하드락호텔 in RWS
트윈으로 예약했었는데 아기있으니 킹베드가 어떠냐고 추천하길래 OK했어요.
근데 스모킹룸이었다는...
바꿔달랬더니 논스모킹엔 킹베드가 없다는...
결국 3박을 계속 지냈다는...
욕실내 샤워부스와 세면대
욕조는 없습니다.
나 하드락이오! 라고 뽐내는 기타형태의 물품보관통
베개에도 이렇게 기타모양이 자수로 놓여져 있고:)
Late Check-in 이라 수영장뷰가 아닌 하버뷰쪽인데, 수영장보단 하버뷰가 좋아요:D
어서오라고 웰컴사인도 떠주시고-

짐만 풀고 밖으로 나가보아요.
길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가보아요.
우린 그러한 인간 가족 'ㅂ'
걷다보니 나온곳이 카지노가 있는 스트립쪽이네요.
누피의 눈이 반짝여요.
카지노에 미친듯한 두 눈이 반짝반짝 *_*
내일모레 들를 유니버셜도 메인스트립쪽에 자리했네요.
삐삐사마도 그앞에서 한컷-
그리고 들어간 세븐일레븐
발견했네요! 미국서 먹어본 바닐라 코크
저주하리라! 사라지거라!

그리고 삐삐의 우유도 사고 여러가지 맥주와 간식을 사고 계산을 기다리는데 유심이 보여요.
누피가 미친척하고 사보자고 해서 유심칩을 싱텔거로 하나 더 삽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해보는데, 우왓 되네요!

꺄하하 꺄하하
그래서 8박9일동안 데이터를 마구마구 써줬다는 기쁜 사실이:D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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