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h. oct. 2011. saturday]
오늘은 투어하는 날!
어제 잠자리에 일찍 들긴 했었지만, 좁은 비행기에서 9시간 가까이를 다리도 다 못펴고 있는 건,
정말이지 임산부에게 최악인거 같아.
비행기가 그 정도 일줄은...
뭐, 그래도 암만 호텔 거지같다고 욕 했어도, 비루한 침대라도 잠은 무지 잤다.
날씨 한번 청명하구나.
역시 끝내주는 날씨:-)
누피님은 아침부터 호텔 정문앞에서 모닝담배.
아, 이날 아침은 또 무슨 한식당에 가서 해장국을 먹었는데 아마 "서라벌"로 기억한다.
하와이 여행가는 한국인들에게 좀 알려진 곳인 식당이지만, 맛은 별로. 김치도 별로.
가이드 차량을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비둘기가 총총 잰걸음으로 걷다가 뛰다가 한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날지않는 비둘기.
도대체 이곳을 가로질러서 어디로 가는게냐?
버스를 잡아타고 맨 처음 간 곳은, 하와이의 부촌이라는 카할라 주택가.
버스를 타고가면서 사진을 찍었던터라, 괜찮은 사진이 없어서 패스.
최소 가격이 100억 이상이라고 하는데, 대궐처럼 으리으리한 맛은 없다.
대신 대문에 금칠들을...-_-
떼다가 팔면 돈좀 나오려나;;;
그리고 이곳은 한국인 지도마을.
근데 이름이 왜 "한국인 지도"인거지, 한국지도면 한국지도인거지, "한국인"지도는 뭐인거야?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나뿐인겁니까?
이 지도마을을 보는 scenic point 에서 대략 5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 하나우마베이가 나오는데...
이날 우리팀이 본건, 하나우마베이의 그룹투어 일행이 15분간 머물면서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며칠후에 다시올께!
그때 만나쟈:-)
그리고 또 바삐 옮겨간 곳은, Blowhole 이 있다는 곳인데,
Blowhole 이란, 바위틈에 생겨난 구멍사이로, 파도가 쳐올때 분수처럼 바닷물이 위로 솟구쳐 나오게 만드는 구멍을 말하는거죠.
파도가 좀 있는 날은 그 구멍사이로 바닷물이 촤악! 올라가서 분수처럼 멋진 광경이 나오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파도가 높지 않아서 물 몇방울 튀기고 말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간 곳은 마카푸 포인트.
바닷물 색이 진짜 이뻤음:-)
에메랄드 빛 바닷물이란 표현이 정말 딱 어울렸던 곳.

포인트 뒷편으로 돌산이 있던데, 몇몇 현지분들은 트래킹 준비를 하고 올라가시더라구요.
위험하지 않은지, 잘 올라가셨길 빌며:-)
그리고 간 곳은 중국인모자섬.
섬이 중국인들이 쓰는 모자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
비슷은 하군요.
이 날 갔을땐 하늘이 좀 흐리멍텅해졌었어요.
와이키키에서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빗방울도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와이키키 해변쪽은 비가 거의 안오지만, 산넘어 북쪽 지역은 비도 자주 온다고-
그래서 사진도 몇장 안찍고 들어왔다는...
이곳의 사진은 추후 다시 들른 날에 다시 찍었음요:-D
그리고 잠시 들렀던 패키지여행의 묘미, 한국인이 운영하는 쇼핑점
물건은 안샀지만 눈에 들어왔던 목각.
원주민 아저씨의 저...저...저.....;;;
아줌마들은 저곳의 뚜껑을 열고 막 사진찍으시던데, 난 용기가 없어서 스으으윽 옆으로 다가가 새어나온(?) 부분만 한방.
그리고는 살 게 그다지 없던지라, 나와서 옆의 세븐일레븐에 가서 초코우유를 하나 구매했다.
아 근데 오리지널 초코렛 어쩌고 써있어서 상당한 기대를 갖고 구매했는데, 좀 텁텁...
초코우유 드시고 싶은분들, 이 우유 꼭 드셔보세요. 하앍...
그렇게 사람들이 쇼핑을 마치고 간 곳은 폴리네시안 민속촌.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 햇볕도 반짝하고- 나쁘지 않아.
무슨 종교라더라...
뭔 종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네요.
그 종교에서 대학교도 운영하는데, 그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이곳을 방문하는 자기 국가의 사람들을 가이드해주라고 해서, 우린 한국인 대학생들에게 가이드 받았음 'ㅅ'
이 종교의 운영사항인지라, 이곳에서는 식사후에도 팁이 없음.
알아두시길:-)
알아두고 가세용.


우선은 먹을 걸 먹고 투어하기로-
모든 패키지 상품에 나와있던 "특식:PCC부페"
속지마세요, 특식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루한 음식
딱 요렇게 한줄있는 부페종류
이 접시에 있는 것이 음식종류의 80% ...
꺄하하 꺄하하
난몰라!
가만 안둘거야!
이게 특식이래!
그리고 한국인 대학생을 필두로 투어를 시작합니다.
하와이가 어찌 생겨났나부터 대략 이 근처 지역들의 옛날 원주민들이 살아오던 방식을 보여주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한국민속촌이긴 한데, 조선시대 뿐만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등의 모든 마을을 모아놓은 곳이라고 해두죠.
배를 타고 더 깊은 안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줄을 기다리는 중.
배는 약 30명씩 같이 탑니다.
사진 오른쪽 위에 핑크남방에 모자쓴, 얼굴은 짤린분이 우리 가이드.
지나가다 보인 어느 한 마을
하루종일 앉아서 저걸 때리고 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오후에 있을 공연 준비하는 거라고.
배에서 내려 간 곳은 훌라춤을 배우는 곳
대략 70세는 다 되신것 같은 분에게 훌라춤을 배웁니다.
난 그녀보다도 몸이 딱딱
이렇게 중간중간 각 나라의 이름이 적혀져있음.
지금 방문한 곳은 피지.
설명안듣고 똥폼잡는 누피.
그리고 큰 야외공연장의 의자에 앉아, 공연을 보기 시작하는데, 이건 꽤나 재밌었어요:-)
처음엔 북으로 흥을 돋구고...
사진의 오른쪽 청년이 말하길, 아이스크림에 파인애플이 있는데 5$이다, 먹을분은 손을 들어달라고 하자 여기저기서 서로들 손을 들고, 나도 함 먹어볼까? 해서 주문했는데...
파인애플은 통조림이긔...
핑크빛 아이스크림은 왠 수박맛이...
수박맛바 보다도 맛없...
여러분...이거 꼭 드시라구요. 네?
꼭 5불내고 사서 드시라구요, 네?
어쨌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한 20-30분 정도 공연을 본거 같은데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관객들을 불러내서 장난도 치면서 :-)
꽤 웃겨서 많이 웃었다는.
그리고 비가 또 후두둑 내리기 시작해서 잠시 지붕있는 곳에서 머뭅니다.
이곳이 폴리네시안 민속촌이었습니다.
땅덩이 넓은 폴리네시안 민속촌 +_+
그 종교 이름은 까먹었는데, 돈은 겁나 많으신듯-
사진이 많아서 글이 늘어지니 블로그도 버벅;;
둘째날 이후 스케쥴은 2부에 올리겠thㅔ요.
to be continued...
오늘은 투어하는 날!
어제 잠자리에 일찍 들긴 했었지만, 좁은 비행기에서 9시간 가까이를 다리도 다 못펴고 있는 건,
정말이지 임산부에게 최악인거 같아.
비행기가 그 정도 일줄은...
뭐, 그래도 암만 호텔 거지같다고 욕 했어도, 비루한 침대라도 잠은 무지 잤다.

역시 끝내주는 날씨:-)

아, 이날 아침은 또 무슨 한식당에 가서 해장국을 먹었는데 아마 "서라벌"로 기억한다.
하와이 여행가는 한국인들에게 좀 알려진 곳인 식당이지만, 맛은 별로. 김치도 별로.

한국이나 미국이나...
날지않는 비둘기.
도대체 이곳을 가로질러서 어디로 가는게냐?
버스를 잡아타고 맨 처음 간 곳은, 하와이의 부촌이라는 카할라 주택가.
버스를 타고가면서 사진을 찍었던터라, 괜찮은 사진이 없어서 패스.
최소 가격이 100억 이상이라고 하는데, 대궐처럼 으리으리한 맛은 없다.
대신 대문에 금칠들을...-_-
떼다가 팔면 돈좀 나오려나;;;

근데 이름이 왜 "한국인 지도"인거지, 한국지도면 한국지도인거지, "한국인"지도는 뭐인거야?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나뿐인겁니까?
이 지도마을을 보는 scenic point 에서 대략 5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 하나우마베이가 나오는데...


그때 만나쟈:-)
그리고 또 바삐 옮겨간 곳은, Blowhole 이 있다는 곳인데,
Blowhole 이란, 바위틈에 생겨난 구멍사이로, 파도가 쳐올때 분수처럼 바닷물이 위로 솟구쳐 나오게 만드는 구멍을 말하는거죠.
파도가 좀 있는 날은 그 구멍사이로 바닷물이 촤악! 올라가서 분수처럼 멋진 광경이 나오지만...


그리고 우리가 간 곳은 마카푸 포인트.
바닷물 색이 진짜 이뻤음:-)
에메랄드 빛 바닷물이란 표현이 정말 딱 어울렸던 곳.


위험하지 않은지, 잘 올라가셨길 빌며:-)
그리고 간 곳은 중국인모자섬.
섬이 중국인들이 쓰는 모자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

이 날 갔을땐 하늘이 좀 흐리멍텅해졌었어요.
와이키키에서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빗방울도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와이키키 해변쪽은 비가 거의 안오지만, 산넘어 북쪽 지역은 비도 자주 온다고-
그래서 사진도 몇장 안찍고 들어왔다는...
이곳의 사진은 추후 다시 들른 날에 다시 찍었음요:-D

물건은 안샀지만 눈에 들어왔던 목각.
원주민 아저씨의 저...저...저.....;;;
아줌마들은 저곳의 뚜껑을 열고 막 사진찍으시던데, 난 용기가 없어서 스으으윽 옆으로 다가가 새어나온(?) 부분만 한방.

아 근데 오리지널 초코렛 어쩌고 써있어서 상당한 기대를 갖고 구매했는데, 좀 텁텁...
초코우유 드시고 싶은분들, 이 우유 꼭 드셔보세요. 하앍...
그렇게 사람들이 쇼핑을 마치고 간 곳은 폴리네시안 민속촌.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 햇볕도 반짝하고- 나쁘지 않아.

뭔 종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네요.
그 종교에서 대학교도 운영하는데, 그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이곳을 방문하는 자기 국가의 사람들을 가이드해주라고 해서, 우린 한국인 대학생들에게 가이드 받았음 'ㅅ'
이 종교의 운영사항인지라, 이곳에서는 식사후에도 팁이 없음.
알아두시길:-)




모든 패키지 상품에 나와있던 "특식:PCC부페"
속지마세요, 특식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루한 음식


꺄하하 꺄하하
난몰라!가만 안둘거야!
이게 특식이래!

하와이가 어찌 생겨났나부터 대략 이 근처 지역들의 옛날 원주민들이 살아오던 방식을 보여주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한국민속촌이긴 한데, 조선시대 뿐만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등의 모든 마을을 모아놓은 곳이라고 해두죠.

배는 약 30명씩 같이 탑니다.




대략 70세는 다 되신것 같은 분에게 훌라춤을 배웁니다.
난 그녀보다도 몸이 딱딱

지금 방문한 곳은 피지.



사진의 오른쪽 청년이 말하길, 아이스크림에 파인애플이 있는데 5$이다, 먹을분은 손을 들어달라고 하자 여기저기서 서로들 손을 들고, 나도 함 먹어볼까? 해서 주문했는데...

핑크빛 아이스크림은 왠 수박맛이...
수박맛바 보다도 맛없...
여러분...이거 꼭 드시라구요. 네?
꼭 5불내고 사서 드시라구요, 네?
어쨌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한 20-30분 정도 공연을 본거 같은데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관객들을 불러내서 장난도 치면서 :-)
꽤 웃겨서 많이 웃었다는.


땅덩이 넓은 폴리네시안 민속촌 +_+
그 종교 이름은 까먹었는데, 돈은 겁나 많으신듯-
사진이 많아서 글이 늘어지니 블로그도 버벅;;
둘째날 이후 스케쥴은 2부에 올리겠thㅔ요.
to be continued...
at 2011/10/21 12:59



덧글
내가 렌즈를 안빌려줬군아..이런....
이제야 생각이...
알자나 내가 요즘 정신이 없....
근데 빌려줬어도 못갖고 갔을듯;
내 몸 힘드니 저 카메라도 짐이더라;;;